학과소개
연극전공은 1997년에 개설되어 이제 23년의 전통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교육환경과 우수한 교수진 그리고 열정에 넘치는 학생들이 연극을 배우는 과정과 결과를 통해 창조적이고 자율적인 그리고 삶에 대한 통찰력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가진 능력 있는 공연예술인 양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극트랙 전용 강의동은 첨단시설을 갖춘 소극장, 전면 거울과 마룻바닥을 갖춘 3개의 연습실, 의상실, 화장대와 전면거울을 갖춘 분장실 등 양질의 교육을 실시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교수진
97년 학과 개설에 맞추어 최영한(예명: 최불암, 연기), 오현주(연기/연출, 미국 죠지 워싱턴대학 석사) 두 분이 재직하시다가 정년퇴임하셨고 현재는 김대현(연출/이론, 독일 보쿰대학 박사), 안치운(비평/이론, 프랑스 3대학 박사), 임유영(연기/연기론, 한양대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박사수료) 등 세 분의 교수님들이 재직하고 계십니다. 그 외에 화술, 연기, 무용, 무대미술, 무대조명, 분장 등의 각 분야에 최고의 실력과 권위를 갖춘 외래 교수님들을 초빙하여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수님들은 학과 장학금을 만들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수업시간 외에 늦은 밤까지 학생들의 연습과 창작활동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수님들의 열성과 학생들의 성실한 노력으로 대학 연극축제인 젊은연극제, 부산국제연극제 대학부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성
연극전공은 이론과 실제의 조화로운 교육을 지향하고 있으며, 대학원 과정도 개설하여 학생들이 창작과 사유의 폭을 넓혀갈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 연극학과의 교류를 통해 교육, 공연, 학생교류 등 국제적 감각을 갖춘 공연예술가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진로
- 연극(뮤지컬)배우, 영화(방송)배우, 연극 연출, 연극평론, 교수(교사), 아나운서, 성우, MC, 리포터, 공연기획, 희곡(시나리오/방송대본)작가, 무대감독, 무대미술(무대장치/무대디자인), 무대의상, 분장, 무대기술(조명/음향), 등 다방면에서 활동.